살다보면 > 문학

본문 바로가기

마루밑다락방

저희 홈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설문조사

마루밑다락방 사이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접속자집계

오늘
76
어제
461
최대
1,333
전체
807,518

문학

살다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마루밑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28 20:30 조회1,476회 댓글0건

본문

살다보면
                    김동주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을 볼때면
스스로 억압하는 육체가
자유에 갈망하며 신음을 지른다

지나가는 길목에
빵부스러기에
때거지로 모여 부스러기를
쪼아먹은 비둘기들을 볼때면

왠지 모르게 달려가
비둘기 속에서 먹고 싶은
욕망을 버리기 쉽지가 않다

추천 0 비추천 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