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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 우적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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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05 09:41 조회4,808회 댓글2건

본문

내 마음의
모습을 알수가 없어
해 지고 새도 숨은  달 뜨는 밤에
숲 속 길을 가고 있다오
이제 도둑님들을 만났으나
놀랄 일이 무어겠습니까
그대들 병기에 죽는다 해도
바로 부처님을 뵈오리니
아. 이 정도 선업은
너무도 작은 것이 애석할 뿐


해석:
지금 나는 내 마음 속 세속의 번뇌를 벗어버리고,
깊은 산중으로 수도를 하러 가는 수도승이다.
너희들 칼에 내가 찔리면 좋은 날이 바로 올 것이라 슬플 것도 없지만,
아직도 정진해야 할 길은 멀리 남아 있는데,
그렇게 무참히 명을 끊을 수 있겠느냐


제 마음에
형상을 모르려던 날
멀리 □□ 지나치고
이제란 숨어서 가고 있네
오직 그릇된 파계주를
두려워할 짓에 다시 또 돌아가리!
이 쟁기(무기, 칼, 도둑의 흉기)랄사 지내곤
좋은 날이 새리이니
아으 오직 요만한 선(善)은
아니 새 집이 되니이다.
 
제 마사매
즛 모다렷단 날
머리 □□ 디나치고
엳딴 수메 가고쇼다
오직 외온 破戒主
저플 즈세 나외 또 돌려
이 잠갈사 디내온
됴할날 새누옷다니
아으 오지 이오맛한 善은
안디 새집 다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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