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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마음이 훈훈해지는 아름다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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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마음이 훈훈해지는 아름다운 스토리
회원이신 변태 님께서 올려주신 영화 '집으로' 에세이를 읽고 눈물도 나고.. 가슴도 먹먹해지는 스토리였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당연한 말이겠지만... 무슨 애가(상우)가 어른에게 (할머니) 버릇이 없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면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참을 가슴이 먹먹해진 상태로 있었습니다.. 만약에 버릇없는 애라고 중간에 읽는 것을
때려치웠다면(?) 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겠지요... 그리고 이런 설명이 없이 이 영화 봤어도 이런 감동의 스토리를 몰랐었을 것 같습니다...

마루밑다락방에 오시는 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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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변태님의 댓글

ㅎㅎㅎ. 좋은 영화를 소개한 보람 같은 걸 느끼네요. 사실 조금 더 깊은 뜻을 파고들었어야 하는 영화인데, 제가 수박겉핥기식으로 정리한 글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제목이 <집으로>인데, <집으로부터> 버스는 떠나네요. 하지만 그 버스는, 그 버스에 탄 상우는 다시 <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우가 가슴을 동그랗게 쓸어담는 할머니의 언어를 배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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