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게시판 서비스 종료

2013년 8월 22일 (http://www.hisking.com/b/literature-1?page=9) 첫글을 시작으로 사실상 마루밑다락방 커뮤니티의 발전과 함께해온 문학게시판이 2015년 10월 10일자로 오늘부로 서비스를 종료 합니다.
고심끝에 결정한 사안이지만 정작 받아들이려니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오늘부로 문학게시판은 서비스 종료라는 딱지를 붙이지만, 문학게시판을 이은 예술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문학을 넘어 음악, 미술, 역사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할수 있습니다.

마루밑다락방 커뮤니티의 발전의 한축을 담당하였던 게시판은 이제 역사속으로 들어가지만
2015년 10월 10일을 기준점으로 또 다른 발전을 담당하게 될 예술게시판으로 하여금
마루밑다락방 커뮤니티의 콘텐츠가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그동안 문학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예술게시판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6-05-28 21:58:13 새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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