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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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s Hell, Canto III: "such a long stream of people that I should have never believed that death had undone so many"
저렇게 긴줄의 사람들이라니 죽음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망쳤다는것을 정말 믿을 수 없구나.

 Dante Canto IV of Hell, and the description of limbo: "Here, so far as I could tell, there was no lamentation except sighs...". Note the effect of the use of the passive voice here - people do not sigh, rather sighs were exhaled - it creates a sense of depersonalisation and anonymity.
한숨만을 내쉴뿐 비탄의 소리도 없어라.
사람들이 한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한숨이 내 뿜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몰개성, 익명성을 나타낸다.

 King William Street:런던의 상업중심지. 엘리엇이 은행원으로 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으로 일하러 몰려드는 회사원들을 단테의 지옥편에 나오는 죽은자들의 행렬에 비유해 묘사한 것이다.

성 마리 울노쓰 성당: 킹 윌리엄 가에 있는 성당 12세기에 세워지고 17,18세기에 개보수되었다.
이전의 영혼을 치유하던 기능은 사라지고  단지 시간을 알리는 기능만 남은 것으로 묘사된다.
9시는 업무시작 시간이다

밀라에 해전: 260 BC 로마와 카르타고간에 벌어졌던 1차 포에니 전쟁이다

오시리스 신화: 고대 이집트 신화이다.
세트와의 싸움에 오시리스가 패하여 시체가 조각나서 이빕트 전역에 뿌려졌는데
오시리스의 부인인 이시스 여신이 이 오시리스의 무덤들 위에 씨를 심었고 이 씨가 매년 꽃을 피웠다.이 전승은 죽음과 재탄생을 의미한다.

고대 풍요제 때에는 신들의 형상을 들에 묻었다. 이것이 정원 가꾸기로 바뀐 것이다.

코델리아:매장되지 못한자의 슬픔..이시에서 매장되지 못한것은 죽음과 재탄생의 고리가 끊어진 것으로 본다

You! hypocrite lecteur!—mon semblable,—mon frère!”:
보들레르의 악의꽃 서시 `독자에게`의 마지막 행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14 16:47:45 아온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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