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키아 (댑싸리, kochia scoparia) > 인문학 칼럼

본문 바로가기

인문학 칼럼

[사회일반] 코키아 (댑싸리, kochia scoparia)

  • - 첨부파일 : IMG_4623.JPG (3.3M)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capture-20151022-145858.png (3.3M) - 다운로드

본문

코키아 (댑싸리, kochia scoparia)

 

{이미지:0}

 

필자가 사는 평창진부지역의 택지구역을 어느날 걷던중 몽실몽실한 것이 귀여운 식물 하나를 발견했다. 순간 이것이 뭐지 하면서 가까이 가보고 만져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내가 저 식물의 이름을 알아보리라 하였지만.. 이래저래 말도 안되는 사정 때문에 이름을 알아보지 못하였지만 지금이라도 식물의 이름을 알아 보도록 해본다.

 

우선 난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내가 찍은 사진을 올려보았다. 그랬더니... 다양한 이미지가 나왔다.

 

{이미지:1}

 

정말 다양한 이미지가 나와 어떤 것이 맞는지 잘 몰랐지만 조금 아래로 내려보니까, 한 외국사이트에서 이 식물의 종자를 파는 상품을 발견하고 잽싸게 식물의 이름을 의미하는 것 같은 단어를 복사하여 우리나라의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다가 검색하였다.

 

capture-20151022-150134.png

 

 

이미 나보다 이 식물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여러 블로거들의 게시물 중에서 몇개 게시물을 클릭해서 보니까 코키아, 그리고 우리말로는 댑싸리라고 어학사전에 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참고로 빨간색부분이 필자가 클릭한 게시물이다.)

 

우선, 코키아, 댑싸리는 빗자루에 잎이 붙어 있는 모양의 명아주과 식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밭에서나 울타리 부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빗자루 모양으로 둥글 게 똑바로 서 있는 아름다운 모습과 가을철 적록의 잎사귀를 관상하기 위해 심는다. 풀빗자루를 만드는 것은 이것과 같은 종류이지만, 계통이 다르다. 씨앗은 봄철 4월경에 직파한다. 흙은 약간 습기찬 흙이 단단한 포기를 만들 수 있다. 순치기는 필요없으며, 관상과 채종이 끝나면 뿌리채 뽑아 처마 밑 비를 맞지 않는 곳에 매달아 말린다. 1~2개월이면 잎이 떨어지고 줄기만 남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 1~2줄기씩 포개서 빗자루로 만들면 좋다. 씨앗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활력을 잃지 않는다.

 

분류 : 관엽식물

학명 : Kochia scoparia

영명 : Summer Cypress

원산지 : 유럽

번식방법 : 씨뿌리기

다른이름 : 비싸리, 공쟁이, 대싸리, 비초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크기 : 높이: 약 1m 정도 
 : 개화기 : 7월-8월
꽃색 : 연한 녹색
꽃차례 : 수상꽃차례  
자라는곳 : 유럽 및 아시아 원산으로 전국에 분포한다. 
기타 :  줄기와 가지는 말려 빗자루를 만들고 씨는 약용한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2017-11-29 22:06:08
서명
미입력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