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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칼럼

[문학/예술]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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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을 말한다.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의 미사의 의미이다. 
크리스마스를 각 나라에서 칭하는 이름도 가지각색인데, 프랑스에서는 노엘,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 이라고도 한다. 또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데이 혹은 그의 전야를 크리스마스 이브라고도 한다. 

우리는 크리스마스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모임의 합성어로 그리스도를 통한 모임 즉,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종교적인 예식을 의미한다. 정교회와 개신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예배로 로마가톨릭에서는 그리스도의 미사로 번역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이 날을 기독교 신학적인 그리스도의 기념일로 역법에 의한 날짜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기독교 교단이 기념한다. 예수의 탄생일인지 확인할 수 없고 로마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던 이교의 축제일과 같다는 사실과 1세기 부터 2세기까지 초기의 기독교인들이 이날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념하지 않는 유사 기독교 단체도 있다. 

크리스마스는 관용적으로 엑스마스라고도 읽는다. 현재에와서는 종교적인 의미를 초월하여 문화적인 행사로도 발전하였다. 

크리스마스의 유래는 두가지 시각이 있다. 하나는 교회의 시각으로 보는 교회의 전통, 그리고 로마제국의 전통으로 바라보는 로마의 절기로 흡수하는 시각이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의 역사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크리스마스를 알고 있기로 이브에 양말을 걸어두어 잠자는 시간에 양말 속에 선물을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크리스마스의 풍습으로 전설속에 존재하는 산타클로스를 말한다. 

그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캐럴, 카드, 음식, 인사, 관련 영화 등 크리스마스의 풍습은 정말로 다양하다. 

필자가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보고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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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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