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구자료] 니에고쉬의 시-소우주의 레이(1845)
2015-02-17 13:24
1,416
0
0
본문
'소우주의 레이'는 몬테네그로공(公)-주교이자 시인인 니에고쉬*에 의해 1845년에 작성된 사랑, 우주에 관한 종교시이자 장편시이다. 소우주의 레이는 세르비아의 민속시로, 십 음절로 작성되었다. 니에고쉬의 시적인 생각은 소우주의 레이라는 시에서 가장 높은 예술적인 형태로 나타냈다. 니에고쉬가 작성한 장편시인 '소우주의 레이'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시의 첫 번째 부분은, 시의 가장 중요한 철학적, 종교적 건물의 일부를 소개 및 헌신하는 것이며, 시의 두 번째 부분은 시인의 영혼과 지구에 인류의 기원과 운명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우주 비행을 설명하며, 두 칸토*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 세 번째 부분은 하나님과 아담의 가을과, 하늘에서 자신의 군단에 대한 사탄의 반란을 설명하는 나머지 4개의 칸토들을 포함하고 있다.
------------------------------
*1. 몬테네그로공(公)이자 주교인 페타르 2세 페트로비치-니에고쉬(1813-1851). 그는 체티네 근교에 위치했던 니에고쉬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문맹이었던 농민들과 함께 성장하였다. 그는 11살때 고향을 떠나 몬테네그로의 교육을 받을수 있었던 유일한 장소인 체티네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의 삼촌인 페타르 1세가 죽은 이후 니에고쉬는 17살에 몬테네그로공(公) - 주교가 되었다. 몬테네그로의 통치자였던 니에고쉬의 업적 중 하나는 공정 과세 및 산악지대였던 몬테네그로에 법률을 소개하였으며, 개혁에 반대하는 몬테네그로인들을 설득하는 것이었다. 니에고쉬는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고자 세르비아인들에게 세르비아인들의 해방을 제안하였다. 그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가 제안했던 세르비아인들의 해방과 남슬라브족의 통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는 유고슬라비즘#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몬테네그로에 현대 정치개념을 도입했다. 몬테네그로의 통치자-주교이기도 했던 그는 시인이기도 했으며 많은 시들을 남겼다.
*2. 칸토(canto): 장편시의 한 부분.
#3. 유고슬라비즘- 대세르비아주의-'14세기에 세워졌던 스테판 두샨의 세르비아 제국을 이상향으로 두고 있으며 남슬라브인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모두 세르비아인이라는 주장' 이랑 비슷한 용어로, 남슬라브족의 단결과 통일을 내용으로 한다.
p.s) 참고는 위키피디아 영문(http://en.wikipedia.org/wiki/The_Ray_of_the_Microcosm)에서 했습니다. 니에고쉬의 장편시인 '소우주의 레이'의 페이지를 보니 수백 페이지가 넘더군요.
*위 글은 May-인문학 커뮤니티와 마루밑다락방 사이에 맺어진 교류에 따라 올리는 교류글입니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3-05 20:54:42 역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7:1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14:53 한국사에서 이동 됨]
------------------------------
*1. 몬테네그로공(公)이자 주교인 페타르 2세 페트로비치-니에고쉬(1813-1851). 그는 체티네 근교에 위치했던 니에고쉬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문맹이었던 농민들과 함께 성장하였다. 그는 11살때 고향을 떠나 몬테네그로의 교육을 받을수 있었던 유일한 장소인 체티네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의 삼촌인 페타르 1세가 죽은 이후 니에고쉬는 17살에 몬테네그로공(公) - 주교가 되었다. 몬테네그로의 통치자였던 니에고쉬의 업적 중 하나는 공정 과세 및 산악지대였던 몬테네그로에 법률을 소개하였으며, 개혁에 반대하는 몬테네그로인들을 설득하는 것이었다. 니에고쉬는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고자 세르비아인들에게 세르비아인들의 해방을 제안하였다. 그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가 제안했던 세르비아인들의 해방과 남슬라브족의 통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는 유고슬라비즘#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몬테네그로에 현대 정치개념을 도입했다. 몬테네그로의 통치자-주교이기도 했던 그는 시인이기도 했으며 많은 시들을 남겼다.
*2. 칸토(canto): 장편시의 한 부분.
#3. 유고슬라비즘- 대세르비아주의-'14세기에 세워졌던 스테판 두샨의 세르비아 제국을 이상향으로 두고 있으며 남슬라브인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모두 세르비아인이라는 주장' 이랑 비슷한 용어로, 남슬라브족의 단결과 통일을 내용으로 한다.
p.s) 참고는 위키피디아 영문(http://en.wikipedia.org/wiki/The_Ray_of_the_Microcosm)에서 했습니다. 니에고쉬의 장편시인 '소우주의 레이'의 페이지를 보니 수백 페이지가 넘더군요.
*위 글은 May-인문학 커뮤니티와 마루밑다락방 사이에 맺어진 교류에 따라 올리는 교류글입니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3-05 20:54:42 역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7:1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14:53 한국사에서 이동 됨]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공지사항] 오랫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사람들이 소형 커뮤니티(메이 뿐만 아닌 타 커뮤니티들까지 포함한다)의 생존을 위해 하나로 뭉칠 생각은 염두에 없는건지 모르겠고....당장의 이익만 추구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아쉬우면서도 인터넷세상 경험을 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연을 이어나가길 바라며.........2016-01-02
-
[공지사항] 비밀글입니다.2015-12-29
-
[나도 작가] 메이 교류글입니다.2015-10-23
-
[나도 작가] 일상적 소재를 다룬 시라, 저도 그런 시 하나 쓰고 싶네요.2015-09-26
-
[역사일반] 꼭 건필하시길 바랍니다!!2015-09-26
-
[역사일반] 칭찬하기 쉽지 않은 현실에서 그렇게 하는 법을 배워야..!!2015-09-25
-
[마루밑다락방의 서고] 에티오피아/발칸의 지하 수도원 비스무리하네요 헛2015-09-25
-
[나도 작가] 공감하는 대목이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현실(?)2015-09-24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