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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칼럼

[국제/연구자료] 몽케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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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4대칸
1251년 7월, 몽골본토에서 개최된 두 번 째의 쿠릴타이에서 44세에 즉위하였다.
수 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고, 유클리드 기하학을 비롯한 동양과 서양의 학술, 문화에 능통했다.
동쪽에서는 부친 톨루이의 삼봉산 결전에도 종군하고, 서쪽에서는 카프카즈 점령전에도 참전했다. 직견, 통찰력, 이해력, 사고력, 넘 치는 실력, 실적, 명망, 혈통의 어느 것에서도 하등 문제가 없는 왕자중의 왕자였다.
인류사상 그만큼 제왕이 될 운명을 타고났으며, 유라시아의 동서 에 걸친 실전체험을 가진 정진정명의 실력을 개인으로써도, 권력자 로써도 어느 쪽으로도 갖추고 있는 인물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몽케는 천재였다.
그는 선대 칸과 달리 제위에 즉위하자 반대파를 근본에서부터 숙청했다.
''오고 타이, 차가타이 양가의 가운데 자신의 즉위에 반대하고, 쿠릴타이에 '불참'한 데다가
즉위의 축연을 급습하려고 했다고 의심되는 사람 들은 처형 내지 유배 보냈다.
거대한 몽골 제국 관리에 관해서는 영토를 세분하여 특히 파미르 산맥 서쪽에 관해서는 맹우 바투와 공동 통치하는 형태를 취하였다.
유력인사만으로도 77명이라는 대량 숙청 의 폭풍우는 전에 없는 처절함이었다.
''''' 모두 부귀를 누린다'는 것을 마음의 지주로 삼는 '몽골 공동체'의 전통은 여기에서 크게 훼손되었다. 몽케는 강력한 몽골 통일 제국을 유지한 마지 막 군주였다. 그는 가장 몽골적인 영웅군주이었으며 강력한 중국식 전제군주였다.
이 몽케에게 고려가 항복한 해는 1259년이었다.
바그다드의 압바스 왕조는 그 전해인 1258년 멸망하였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님에 의해 2014-04-09 20:40:38 마루밑다락방에서 복사 됨] http://www.hisking.com/bbs/board.php?bo_table=admin&wr_id=25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4-11-12 21:15:04 세계사에서 복사 됨] http://hisking.com/bbs/board.php?bo_table=worldhistory&wr_id=4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3-05 20:54:42 역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7:1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14:53 한국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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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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