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 : 마루밑다락방
2014-09-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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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무도 없는 단칸방
그저 낡은 책상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
너부러져 있는 책들
한때 그대와 함께 했던 방
이제는 텅빈 방으로 남았구나...
그대와의 기억, 추억으로 한자리 하네
그립구나...
눈물 훔치며 그대 얼굴 떠올려보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5:3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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