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2014-10-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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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움츠렸던 그대여
이제 그만 일어나거라
내 손을 잡거라
움츠리고 보고 있던 세상과는,
어떠느냐?
에고...
대체 무엇이 겁나길래,
그리도 움츠리고 있는것이냐?
그만 일어나거라
그만 일어나
나와 함께,
저 높은 산으로 올라가자
그대여...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5:3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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