驛舍
2016-10-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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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가로등 불빛도 잠들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
홀로 외로이 있는 정자에
몸을 기대어
하늘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은하수를 바라보며
외로운 감정을 달랬어요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이
내 마음을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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