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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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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

가만있다가
각개 모습으로 앞에 나타나
놀래키는 알수 없는 그림자

정체를 숨겨 언제 다시
깜짝 인사를 할지 몰라
네가 나타난 자리에 있을 때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왔던 길을 종종 뒤돌아가곤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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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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