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마루밑다락방
2014-07-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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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혼자라는 외로움에
그리운 그대 얼굴 떠올리며
눈물 훔치며 걷는다
제 몸 꽃잎 떨어뜨리는
벚꽃 따라
내 마음도 쓸쓸해 진다
조금 더 걸어
벚 나무 아래에
하얀꽃
마치 내 옛 사랑처럼 반갑네
그립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5:3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그리운 그대 얼굴 떠올리며
눈물 훔치며 걷는다
제 몸 꽃잎 떨어뜨리는
벚꽃 따라
내 마음도 쓸쓸해 진다
조금 더 걸어
벚 나무 아래에
하얀꽃
마치 내 옛 사랑처럼 반갑네
그립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5:3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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