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친구 가끔 보고 싶을 때 두둘기곤 했던 그의 문 그가 있어 행복했던 나 그의 부재눈물 한방울 외딴 산 봉우리에서 불러보는야호 답하는 야호아…
떠나라 : 마루밑다락방 그대여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세상을 향해 그대여 떠나라 그대 떠나는 길길마다 꽃 한송이씩 뿌려주리라 무슨 일…
거짓말 1.정말 이렇게 해야하나요?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바람처럼 가버렸네요 2. 빈 집에 홀로 앉아생각하고 있어요 바람처럼 떠나버린 그대를3…
후회 : 마루밑다락방 세상을 개혁(改革) 한다고 나서보았던만 바뀐것이 하나도 없구나 세속에서 벗어나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 도를 닦았던만 내 변한…
이제 내곁을 떠나주십시요 : 마루밑다락방외로움이라는 이름으로 떠나라고 했습니다 이제 그를 다시보고싶지 않습니다 보고 싶어도 모른척 하고 싶습니다…
갑오년 : 마루밑다락방잘할 수 있었는데 정말 잘할 수 있는데 시간이라는 것 매정하구나 잘할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쏜살같이 지나가 버린시간 새해에는…
마음의 아름다운 꽃 : 마루밑다락방나는 생각합니다. 내 마음 속 아름다운 꽃이 필 그날을... 언제든 한 번쯤은 그 꽃을 피워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의 마음으로 세상밖을 보라 : 마루밑다락방 나는가끔씩내 옆에 있던 단짝 친구가 그립습니다 잘할 수 있었는데헤어져버린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그…
외로울 때오르곤 하는 저 산 아무도 없지만 나에겐 친구같은 존재 마음껏 소리칠 수 있는소중한 공간 마음이자유로워지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무제 : 마루밑다락방1.개학!너무너무 괴로웠어도대체 왜 학교로 가야하는지...정말 안가면안되나?2.어쩔수없이 학교를가기 위해화장실로 들어갔다칫솔…
저 상록수 언제나 날 생각해 주던옛 친구와 같구나 떠나 달라했었는데 보고싶다 이제는 말없는 나무만이 위로로 남았네 * 참고시 : 이제 내곁을 떠…
산새 : 마루밑다락방죽어가는 마을 저 산 어딘가 들려오는 희망의 울음소리 산새 한마리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
바다 : 마루밑다락방시원한 바다 소리바다의 출렁거리는 소리에내 마음도 출렁입니다 나는 한때내 마음을 향해돌을 던진적이 있습니다 그때 왜 그랬는지…
길 : 마루밑다락방친구와 길을 지나가다두 갈래로 나누어진 길을 만났다그 친구는 오른쪽 길을 택하였다그래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왼쪽 길을 택…
난 좋아 : 마루밑다락방너가 아무리 날 싫어한다고 해도난 좋아날 보기 싫다고 해도난 좋아널 볼수 있는 내가 있기에난 좋아사랑해 [이 게시물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