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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검색 결과 : 게시판 3 / 게시물 31 / 4 페이지
  • 달님이시여서방정토로 가시는 겝니까?무량수 부처님께간곡히 말씀해주소서서원 깊으신 부처님께두 손 합장하고왕생을 원하는 왕생을 원하는그리는 이 있다고 아뢰주소서아아, 이 몸은 남겨두고마흔 여덟 가지 큰 소원을 이루시렵니까? 달이 어째서서방까지 가시겠습니까무량수전 전에보고의 말씀 빠짐없이 사뢰소서서원 깊으신 부처님 우러러 바라보며두 손 곧추 모아원왕생 원왕생그리는 이 있다 사뢰소서아아, 이몸 남겨두고48대원 이루실까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07 11:05:18 아온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
  • 자주빛 바위에 앉은 모습잡고 있던 암소 줄을 놓지게 하는구나내게 맘이 있으신지요꽃을 꺽어 바치오리다 딛배바희가ㅿ에자바온손암쇼노히시고나흘안디븟흐리샤단곶흘것가받자보리이다紫布岩乎邊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肹不喩慙肹伊賜等        花肹折叱可獻乎理音如       . 붉은색(자줏빛) 바위 가에 잡고 있는 암소 놓으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07 11:05:18 아온에서 이동 …
  • 물흿 자시가살 안달 이우리 디매너 엇뎨 니져 이신울웠던 나치 겨샤온대달그림제 녯 모샛녈 물결 애와티닷즛사 바라나누리도 아쳐론 뎨여 뜰의 잣나무가가을에도 시들어 떨어지지 아니하듯이 너를 어찌 잊겠느냐 하시던우러르던 님이시여달 그림자가 옛 연못의이는 물결을 원망하듯이님의 얼굴 바라보니세상이 나를 버렸음을 알겠네 물흿 자시가살 안달 이우리 디매너 엇뎨 니져 이신울웠던 나치 겨샤온대달그림제녯 모샛녈 물결 애와티닷즛사 바라나누리도 아쳐론 뎨여物叱好支栢史秋察尸不冬爾屋支墮米汝於多支行齊敎因隱仰…
  • 선화 공주님은남 몰래 사랑을 한다네맛둥이와밤에 몰래 안고 간다네선화 공주님은남몰래 사랑해 두고맛둥방을밤에 몰래 안고 간다善化公主니믄남 그스지 얼어 두고맛듕바알바매 몰 안고 가다善化公主主隱 他密只嫁良置古薯童房乙 夜矣卯乙抱遣去如[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07 11:05:18 아온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4-12-22 21:06:54 고전문학 해석에서 복사 됨]http://hisking.com/bbs/board.php?bo_table=classicalliterature&wr_id=10
  • 간 봄 그리워 모든 것이 서러운 시름이라 아름답던 그 얼굴주름이 늘더니눈 깜박할 사이로다 만나뵈러 가오리다낭이여 그리움 마음에 지니고다북쑥 우거진 마을에서 자고 오리라간 봄 그리매                        지나간 봄 돌아오지 못하니모든것사 설이 시름하는데,                   살아 계시지 못하여 우올 이 시름.아름다움 나타내신                      殿閣을 박히오신얼굴이 주름살을 지니려 하옵내다.               모습이 해가 갈수록 헐어 가도다.눈 돌이킬 사이에나마         …
  • 임금은 아버지요신하는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라 한다면 백성은 어린 아이라고 할 것이니 백성이 사랑받아야 함을 아실 것입니다. 꾸물거리며 구차히 사는 백성들을 배불리 먹이고 다스린다면 이 나라를 버리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나라 안이 잘 다스려질 것입니다 아아,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답게 할 것이면 나라 안이 태평할 것입니다. 君隱父也臣隱愛賜尸母史也民焉狂尸恨阿孩古爲賜尸知民是愛尸知古如窟理叱大 兮生以支所音物生此 兮 食惡支治良羅此地 兮捨遣只於冬是去於丁爲尸知國惡支持以 支如右如後句 君如臣多支民隱如爲內尸等焉國惡太平恨音叱如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 새발 발긔 다래 밤 드리 노니다가 드러자 자리 보곤 가라리 네히어라 둘흔 내해엇고 둘흔 뉘해언고 본디 내해다마  아자늘 엇디하릿고 東京明期月良 서울 밝은 달밤에夜入伊遊行如可 밤 늦도록 노닐다가入良沙寢矣見昆 들어 와 자리를 보니脚烏伊四是良羅 가랑이가 넷이어라二 隱吾下於叱古 둘은 내 것이고二 隱誰支下焉古 둘은 뉘 것인고本矣吾下是如馬於隱 본디 내 것이지마는奪叱乙何如爲理古 앗아간 것을 어찌하리오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07 11:05:18 아온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4-12-22 21:06…
  • 기파랑을 찬양하는 노래구름을 열고 나타난 달이흰구름을 따르는구나새파란 냇가에 서계시던 기랑의 모습냇가 조약돌 하나 하나에 새겨진님의 높은 뜻그 마음의 끝자락이라도 따르고자아 잣나무처럼 드높고항상 푸른 님이시여 열치매나타난 달이 흰구름 쫓아 떠가는 것 아니아새파란 나래에기랑의 모습이 있어라일로 냇가 조약에낭의 지니시던마음의 끝을 좆누아져아으, 잣가지 드높아서리를 모르시올 화반이여咽烏爾處米露曉邪隱月羅理白雲音逐于浮去隱安荳下沙是八陵隱汀理也中耆郞矣 史是史藪邪逸烏川理叱蓑惡希郞也持以支如賜烏隱心未際叱層逐內良齊阿耶 栢史叱枝次高荳好雪是毛冬乃乎尸花…
  • 삶과 죽음의 길이예있음에 두려워나는 간단말도못 다이르고 갔는가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여기 저기 떨어지는낙엽 처럼한 가지에 나고서도 가는 곳을 모르나니아 극락에서 만날 때를도 닦으며 기다리리라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이승을 떠나는게 두려워잘 있으란 말도못하고 갔느냐?가을 바람에여기 저기 떨어지는 낙엽처럼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어도죽어서는 각각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니아 극락에서 만날 수 있기를도 닦으며 축원하나니[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07 11:05:18 아온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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