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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왕은 고려 26대 충선왕이 받았던 왕호이다.원 세조 쿠빌라이의 외손자이도 했으며 어려서부터 성격이 괄괄하였다 한다.즉위와 동시에 정방을 폐지하고 군제와 세제를 개편하여 권문세족의 토지겸병을 금지하였다. 이는 공민왕의 개혁보다 무려 60년이 빠른 것이었다.권문세족의 반발로 인해 폐위되어 원으로 소환되어 개혁이 좌절되기도 하였으나원의 성종 사후 벌어진 제위 쟁탈전에서 무종을 옹립하는 기염을 토하였다.그 공으로 지금의 요령성 일대와 함께 받은 왕호가 심양왕이다.고려 왕에 복귀한 충선왕은 다시 개혁에 돌입하여 왕권의 강화, 농업과 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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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하면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흉노, 선비, 돌궐, 위그루, 유연, 거란, 여진,.... 고구려는 아니고...혹시 부여는? 징기스칸....음... 몽골이라는 말은원래 초원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시베리아 숲지역에서 나와 초원이 정착한 별볼일 없는 가난한 부족의 이름이었다. 이 별볼일 없는 부족에서도 유난히 찌찔한 보르지킨 씨족의 자손 중에 징기스칸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나와 초원을 통합하면서 지멋대로의 이름으로 불리는 몽골의 각 부족들을 하나의 문화 공동체로 묶었고 그 이후 초원 자체의 이름이 되었다. 따라서 몽골족이란 혈연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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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족은 인류 최초의 기마유목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흑해 북쪽 돈강에서 프루트강에 이르는 초원지대에 살았던 족속으로 기원전 11세기에 잡다한 여러 민족이 섞여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주로 BC 6세기~BC 3세기경에 세계사의 주역으로 살았던 페르시아계 유럽인종이다. 그렇다고 단일 민족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고대 사회에서 광대한 영토를 가진 나라가 단일 민족으로 구성된다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 주류가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스키타이는 왕후 스키타이가 다른 스키타이를 종속국으로 하는 국가 연맹체였으므로 하부 스키타이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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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족은 흑해 너머 유목 민족의 한 갈래로 보인다. 이들은 먹을 것을 찾아 척박한 아나톨리아 고원을 넘어 서부 해안의 비옥한 땅에 BC 20세기경정착하였다. BC 20세기경이면 수메르의 마지막 부흥기 이다. 이때의 세계의 중심은 메소포타미아 남부 바빌론 지방이므로 히타이트족은그냥 변두리에 자리잡은 별볼일 없는 민족이었다. 이들은 수메르가 망하고 고대바빌로니아가 부흥하고 쇠락하는 한 300년동안 쥐죽은 듯이 변두리에 짱박혀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철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철기 사용자들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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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코르시카섬 아작시오에서 출생했다. 그의 이름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on Bonaparte)는 부모가 지어준 나폴레오네 부오나파르테란 본명을 이후에 프랑스 식으로 바꾼 것이다. 프랑스혁명의 사회적 격동기 후의 안정에 편승하여, 제1제정을 건설하였다. 군사·정치적 천재로서 세계사상 알렉산드로스대왕·카이사르와 비견된다. 아버지가 지도자 파올리를 따라 프랑스에 대한 코르시카 독립운동에 가담하나, 싸움에 진 뒤에는 도리어 프랑스 총독에게 접근하여 귀족의 대우를 받았다.1779년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에 건너가, 10세 때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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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세계사는 잘 모르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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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의 처음 다섯 권인 오경(창세기,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은 일반적으로 4 가지 문서(야훼 문서, 엘로힘 문서, 신명기 자료, 사제 문서)를 자료로 하여 기술되었다고 여겨진다.*에덴이라는 목가적인 장소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동산은 대립의 쌍들, 남성과 여성, 선과 악이 어우러진 곳으로,우리들의 정신과 생각이 신의 정신과 생각만큼 거룩하다는 것의 은유이다.*두려움과 욕망이 인간을 동산으로부터 멀리 떼어놓는다.우리를 유배된 상태에 머물게 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다시 동산으로 돌아가는 길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