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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고전문학] 처용가 : 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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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발 발긔 다래
밤 드리 노니다가
드러자 자리 보곤
가라리 네히어라
둘흔 내해엇고
둘흔 뉘해언고
본디 내해다마 
아자늘 엇디하릿고



cheuyongga.gif

東京明期月良 서울 밝은 달밤에
夜入伊遊行如可 밤 늦도록 노닐다가

入良沙寢矣見昆 들어 와 자리를 보니
脚烏伊四是良羅 가랑이가 넷이어라

二 隱吾下於叱古 둘은 내 것이고
二 隱誰支下焉古 둘은 뉘 것인고

本矣吾下是如馬於隱 본디 내 것이지마는
奪叱乙何如爲理古 앗아간 것을 어찌하리오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07 11:05:18 아온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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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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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아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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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가요에도 처용가가 있어 신라 향찰을 해독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 노래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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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 이미지 어디서 본듯 싶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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