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8년도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2018-11-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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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잘들 지내셨나요?
자리를 비운 사이, 커뮤니티도 많이 조용해졌네요.
저는 요즘 '수완뉴스'라는 인터넷신문에서 발행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올라오는 신(新) 정보들을 접하며,
놀라고 또 놀라며, 그동안 내가 우물 안 개물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미디어 업종에 4년간 몸담으며,
다양한 분야를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네요.
조만간, 마루밑다락방도 재개를 꿈꾸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에 최적화되고,
간결화된 페이지와 빠른 로딩속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찾아뵐게요.
마루밑다락방에 제안해주실 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게시판에 올려주세요.
항상 마루밑다락방을 찾아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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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22:06:08
서명
반갑습니다. 관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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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최영장군 설화도있던데...인물전설의 하나. 고려 말기의 명장 최영에 얽힌 이야기. 최영은 무장으로서 수많은 왜구의 침입을 격퇴하였으며 간신의 발호를 징치한 인물로서 그의 행적은 ≪고려사≫ 열전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같은 최영장군의 실제 행적과는 다른 설화가 세간에 전승되는데 경기도 강화군과 강원도 영월군에서 채록된 것이 있다. 강화도 자료는 최영장군을 신으로 모시는 무녀 송분임이 구연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최영장군은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최영장군은 사윗감은 자신이 직접 시험하여 자기만한…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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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숙지하겠습니다.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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