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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것 - 강릉시 용강동 즈음에 위치되어 있는 우체국청사에서의 불법 주차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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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어이도 없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무엇보다 억울해서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현재는 우체국청사가 신청사로 이전해서 주차구역도 있고 불법딱지 땔일은 없는데, 강릉시 용강동에 위치되어 있는 구 우체국청사는 주차구역이라도 해도 주차구역이 좁고, 대부분이 갓길 주차로 우체국에 볼일을 보러 가는데,

 

어느 날은 저하고 부모님이 함께 우체국에 짐이 좀 무거운 택배를 붙이러 우체국 구 청사에 방문을 하였고 택배를 붙이고 나오는 길이였는데, 자동차에 불법 주차 딱지가 붙어있는 겁니다.

(아마 불법주차 단속 공무원이 방금 붙이고 바로 다른데 갔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주차구역도 좁고 그마저 주차구역이라는 곳도 멀리 위치되어 있는데, 어디에 대라는 것인지...

어이도 없고 화도 나서 강릉시에 전화해서 따지려고 해도 참.. 말도 나오지 않더군요.

 

갓길 주차 등은 지나가는 차량에도 지나가는 사람에도 방해되는 것이지만 적어도 기본적으로 주차구역 등은 가까운데 지정해 준다거나.. (뭐, 그렇게 방해되지도 않습니다. 횡단보드에도 대지 않았고 구 우체국 청사 앞 횡단보드에서 좀 지나서 세웠습니다.)

 

아무튼 얼마나 화도 나고 어이없으면,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7-01-19 21:18:1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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