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사 김 건운 40대 초반에 죽은 경덕왕의 아들로 765년에 불과 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당연히 모후가 섭정하였고 즉위 이듬해에 신궁에 제사 …
신라사 박 승영 신덕왕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917년 왕위에 올랐으나, 나라꼴은 조상 박씨들이 다스리던 시절보다 못하였다. 대야성이 버텨주고…
신라사 박 경휘 아들이 없었다는 아달라 이사금의 직계 후손이라 한다.... 모계일 것이다. 헌강왕의 사위였으므로 효공왕의 자형이고 여동생이 효공왕의 비…
고려사 왕 훈8살에 태자가 되어37세가 되는 1083년이 되어서야 즉위할 수 있었는데,어려서부터 병약했던그는 효심만은 강하였는지 살만큼 살다간 아버지의…
고려사 윤 관은 과거에 급제하여 지공거까지 지낸 문신이었다. 그는 개국공신 윤 신달의 후손으로 외가가 신라 왕가와 핏줄이 이어지는 귀족이었으나, 당대의…
고구려사 영류왕 당에 대해 굴복적인 유화정책을 사용하여 대고구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고, 보다 못한 영웅 연개소문에게 살해된유약하고 어리석은왕으로 알려…
고구려사 양원왕 이름은 평성, 545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당시 나이는 일본서기에 8세로 되어있으나 골육상쟁을 벌인 그 평성이라면 533년에 태자가 되…
신라사 김 부 피살된 경애왕과는 6촌간으로 이찬 효종의 아들이고 헌강왕의 외손자이다. 견훤에 의해 임명되긴 하였으나, 어쨌든 김씨이므로 박씨에게 넘어갔…
고려사 1255년 1월에 철수했던 놈들이 2월에 다시 내려와 개경에 진을 쳤고, 압록강 해안 지대에 군대를 집결 시킨 후 8월부터 다시 남하하기 시작하…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는 그냥 죽지 않았다. 유민들은 안시성, 요동성, 신성 등을 중심으로 계속 저항하였다. 지금까지 고구려를 지켜왔던 이 위대한 성들의…
신라사 김 양상 내물 마립간의 10세손이며, 미실의 연인 사다함의 증손이다. 어머니는 성덕왕의 딸인 사소부인으로. 혜공왕의 고모가 된다. 삼국시대 선덕…
고구려사 사반세기에 걸쳐, 확장된 고구려를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했던 장수왕에게는 아직 50여 년의 잔여 수명과, 남하 정책이라는 그의 인생을 특징 짓는 과…
발해사 51년간 재위하며 발해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문왕이 붕어한 후,약 25년간 6명의 왕이 교체되는 혼란기가 이어진다. 강왕의 15년을 빼면, 10…
신라사 궁예 왕자로 태어나 숨어살다가, 떠돌이 중이 되었고, 도둑의 부하가 되었으며, 세력을 모아 장군을 자칭하였고. 두목을 꺾고 왕이 되었다. 탁월한…
신라사 김 자비 불교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이지만... 불교와는 별 관계없는 인생을 살았다. 눌지왕의 장자이자 아버지의 정적 실성왕의 외손자로서,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