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함규경기도광주의대호족으로 개국공신이며사성왕씨이다.태조에게두딸을바쳐왕자를생산하게하였으며,박술희와함께태조의유명를받은 고명대신이고,혜종에게나머지딸을후…
고려사 거란의 2차 침입이 마무리된 후, 오랜만에 임금다운 임금을 맞이한 고려 조정은 전후 복구에 박차를 가하였다.양 규에게 집 나간 개새끼 취급을 받…
고려사 왕 호 인종의 3째 아들로서 위로 형이 둘씩이나 있었으므로 옥좌와는 좀 거리가 있는 신분이었으나, 사람 팔자는 알 수가 없어서, 둘째 형 대량후…
고려사 몽골은 다시 왕의 입조를 강요하였고,최 우는 다시 이런 저런 사기를 치며 시간을 끌었다.몽골은 몽골대로 남송의 일이 잘 안 풀려서 죽을 지경…
백제사 책계왕 고이왕의 맏아들로서 체구가 장대하고 의지가 굳세었다고 한다. 책계왕 시대는 중국 대륙에서삼국시대가 끝나고 사마씨의 진이 천하를 통일함에 …
발해사 고구려 멸망 후 이적이 보장왕과 남건이 형제를 끌고 갈 때 같이 끌고 간 고구려 백성이 20여 만이었다. 당시 고구려 인구가 한 100만 쯤 되…
고구려사 신대왕 새로운 대왕. 처음 대왕, 다음 대왕, 새로운 대왕... 왜 이렇게 시호를 정했는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시호에 대왕이 들어가는 마지막 왕인…
고구려사 안장왕 춘향전과 플롯이 거의 같은러브 스토리로 유명하다. 휘는 흥안, 문자명왕의 아들로 519년 왕위에 올라 중국의 남북 양조 모두와 교류하였다…
신라사 차차웅 혹은 자충은 중의 이두식 표기로서 무당을 의미한다고 한다. 신관이라는 이야기인데... 고대에 신관은 매우 존경받는 직종으로 초기 부족 시…
신라사 마립간이라는 칭호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왕으로 비처왕이라고도 불리는데 원 발음은 비치로서, 비처로 이두식 표기가 된 것을 다시 불교식으로 고쳐 써…
신라사 김 흥광 신문왕의 둘째 아들로서 효소왕의 아우이다. 702년, 형이 16세에 사망하는 바람에 불과 10대 초반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애가 어…
신라사 김 만 경문왕의 막내딸로서, 오라버니들의 뒤를 이었는데, 상당히 똑똑했던 모양이고,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아가씨였던 듯하다. 887년 갓 스물 …
고려사 왕요야심만만하고강인한성격이었다한다.총 25남9녀에 달하는태조의 자녀 중세째아들이고,충주의대호족유긍달의외손이자후백제의투항세력을대표하는박영규의사위였…
고려사 왕 흠. 덕종의 외조부 김 은부는, 긴박했던 몽진 길에서 불과 며칠 앞을 내다보지 못한 바보들에게 시달리던 현종에게 유일하게 왕 대접을 해주었…
고려사 노 장군들과 이 고에 이어 채 원까지 제거하여 내부 권력 투쟁을 마무리 한 이 의방은, 정 중부가 얼굴 마담으로 있는 중방을 막부로 삼아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