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사 김 승경 성덕왕의 둘째 아들로서 질풍노도의 시기인 16 ~ 7세 정도에즉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처럼 모후의 섭정을 한 3 ~ 4년 받았더라…
신라사 김 요 헌강왕의 서자이다. 일찍이 헌강왕이 사냥 길에서 한 자색이 빼어난 여자를 만났는데... 그 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 발생하였고, …
고려사 태조의사촌동생이라한다.6촌이라는 설도있으나,뭐가되었건,태조가 이복형제도없는외아들이었으므로 친동생과다름없는 가까운친척이었다.왕륭일가가궁예에투항할때…
고려사 왕 형시호의 발음이 3대왕과 같아 혼동이 되지만, 당시에는 아마도 구별이 되었을 것이다.명이 짧아 20을 못 넘기고 요절한 친형의 뒤를 이어 …
고려사 무인들의 대부로서 정변을 진두지휘 했던 정 중부는 벼슬이 계속 높아졌으나, 칼든 젊은 놈들이 하도 설쳐대는 통에실권이 없는 속빈 강정 꼴이 되고…
고려사 몽케의 아버지 톨루이는 징기스칸의 막내 아들이었으므로초원의 관습대로라면 몽골초원과 가장 많은 재산 및 인원을 상속받은 톨루이가 대칸이 되었어야 …
고려사 고려 왕조의 운명은 의종이 이의민에게 허리를 꺾이면서 사실 상 끝난 것이었다.이후 왕들은 아무런 실권이 없는 얼굴마담들로서 죽지만 않으면 감사한…
고려사 왕 해.그는 이 자겸의 둘째딸 순덕왕후의 장남으로서, 1122년 아버지 예종이 고려왕들의 평균 사망 나이인 45세에 서거하였을 때, 14살에 불…
고려사 은혜 혜(惠)중국 놈들은 암군이거나 왕위를 빼앗긴 임금을 모욕하기 위해시호에이 글자를 사용하는데,한심한 인간 쯤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충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