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몽케의 아버지 톨루이는 징기스칸의 막내 아들이었으므로초원의 관습대로라면 몽골초원과 가장 많은 재산 및 인원을 상속받은 톨루이가 대칸이 되었어야 …
고려사 왕건은 그다지 강한 임금이 아니었다.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세력을 키운 것이 아니라, 궁예가 고생 고생하며 만들어 논 것을, 한밤 중에 담을 넘어…
고려사 거란족.이들은 4세기경부터 내몽고 일대에 거주했던 북방종족으로서, 선비족의 일파로 보이는데,분파한 이래 중국과 초원의 패자, 그리고 고구려,…
고려사 계림공 왕 희 문종의 세째 아들로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과단성이 있어 아버지의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랐다 하는데, 다들 영특한 형제들 사이에서 유…
고려사 왕 해.그는 이 자겸의 둘째딸 순덕왕후의 장남으로서, 1122년 아버지 예종이 고려왕들의 평균 사망 나이인 45세에 서거하였을 때, 14살에 불…
고려사 은혜 혜(惠)중국 놈들은 암군이거나 왕위를 빼앗긴 임금을 모욕하기 위해시호에이 글자를 사용하는데,한심한 인간 쯤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충혜…
고려사 고려 왕조의 운명은 의종이 이의민에게 허리를 꺾이면서 사실 상 끝난 것이었다.이후 왕들은 아무런 실권이 없는 얼굴마담들로서 죽지만 않으면 감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