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 고국원왕 위대한 고구려의 이미지와 가장 안 맞는 군주로서, 아버지와 다르게 전쟁에는 소질이 없었는지 싸울 때마다 지고 영토를 빼앗겼다. 이 안습…
고구려사 영류왕 당에 대해 굴복적인 유화정책을 사용하여 대고구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고, 보다 못한 영웅 연개소문에게 살해된유약하고 어리석은왕으로 알려…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의 시조 추모(주몽)는 사생아였다.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천제의 아들인 해모수가, 압록강 가에서 동생들과 함께 놀고 있던 유화를 …
고구려사 소수림왕 광개토대왕을 위해 준비된 인물 정도의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더 뛰어난 왕이었다. 이 양반의 함자는 구부, 고국원왕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
고구려사 보장왕 대고구려의 간판을 내린 안습의 군주. 연개소문에게 참살된 영류왕의 조카로 무늬만 왕인 오욕의 세월을 살았다. 당나라로부터 노자의 도덕경을…
고구려사 유리왕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부러진 칼을 신표 삼아 찾아 가는 동화 속의 주인공, 한국판 테세우스. 사랑을 잃고 황조가를 읊조리는 낭만주의자.…
고구려사 고국양왕 384년 소수림왕이 후사 없이 죽자오랜만에 형제 상속으로왕위에 올랐다. 역사 상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하는 왕으로 그저 위대한 아들을 둔…
고구려사 수왕조를양광이 말아 먹는 바람에 중원이라는 사슴은, 같은 선비족 출신,당 고조이연의 차지가 되었다.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많은 영…
고구려사 그냥 무신도 아니고 대무신. 왕이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 어마무시한 시호를 가지게 될까? 이름은 무휼. 유리왕의 셋째 아들로 어머니는 송양의 딸…
고구려사 서기 391년 우리 민족 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 군주가 18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 그의 이름은 담덕, 고국양왕의 아들이다. 대왕의 치세는 살조…
고구려사 2차 여당 전쟁은 한 번의 전쟁이 아니라 당태종 사후부터 연개소문이 죽기 전까지 진행된 수차례의 충돌을 의미한다. 당태종은 수양제에 비해 대 고…
고구려사 민중왕 이름만 보면 무슨투사 출신 같지만, 그럴만한 인물이 아니고 시대도 아니었다. 능침이 자리 잡은 지역의 이름인 민중원에서 따온 호칭이라 하…
고구려사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멸망 후 한동안 잊혀져 있었으나 근대 이후 우리 민족이 외세에 시달리다 주권까지 잃게 되었을 때 만주에서 광개토왕릉비가 발…
고구려사 2차 전쟁 이후에 당나라는 내부 정치 투쟁 등의 이유로 준동하지 않았고 신라도 백제부흥군에게 골머리를 앓느라 한동한 잠잠하였는데, 그 잠깐의 휴…
고구려사 모본왕 왜 모본일까? 그릴 모에 근본 본, 근본을 그리워 한다?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민중왕처럼 능침이 자리 잡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