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사 고구려 멸망 후 이적이 보장왕과 남건이 형제를 끌고 갈 때 같이 끌고 간 고구려 백성이 20여 만이었다. 당시 고구려 인구가 한 100만 쯤 되…
신라사 김 경응 신무왕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지 6개월 만에 허무하게 죽은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839년 왕위에 올라, 처음 한 일이 장보고에게 장군…
고려사 왕 운 30년 가까이 태자로만 재직하던 형이, 즉위한 지 3개월여 만에 졸지에 사망하여 어떨결에 왕위에 올랐다. 이때 그의 나이는 35세, 10…
신라사 김 경신 내물왕 10세손이며, 일길찬을 지낸 김 효양의 아들로서, 무열왕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새로운 왕통의 종주이다. 혜공왕 때부터 두각을 …
신라사 헌강왕 김 정 30대 초반에 사망한 경문왕의 큰아들로서, 875년10대 초반의나이로 즉위했다. 어린 나이이므로 숙부 김 위홍이 섭정하였고 왕은 …
고구려사 장수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지 오래 살았다. 기록에는 태조대왕이 118세로 최고령인 것처럼 되어 있으나 믿기는 좀 거시기 하고... 아마도…
고구려사 평원왕 평강 공주의 아빠로 바보 사위를 맞이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만고의 진리를 일찌감치 실증한 양반으로, 딸자식의 땡깡에 속수무책인…
고구려사 수나라는 선비족이 세운 나라로서 대대적으로 고구려를 침공했으나 을지문덕에게 농락 당해쫓겨 났고,그 여파로 망해 버려,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나 한껏…
신라사 김 의정 김 균정의 아들로 선왕 문성왕의 숙부이다. 아버지 균정과 김명이 권력다툼을 벌일 때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 있는 바람에 정쟁에 휘말리지 …
발해사 51년간 재위하며 발해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문왕이 붕어한 후,약 25년간 6명의 왕이 교체되는 혼란기가 이어진다. 강왕의 15년을 빼면, 10…
신라사 김 자비 불교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이지만... 불교와는 별 관계없는 인생을 살았다. 눌지왕의 장자이자 아버지의 정적 실성왕의 외손자로서, 독립…
고구려사 사반세기에 걸쳐, 확장된 고구려를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했던 장수왕에게는 아직 50여 년의 잔여 수명과, 남하 정책이라는 그의 인생을 특징 짓는 과…
신라사 궁예 왕자로 태어나 숨어살다가, 떠돌이 중이 되었고, 도둑의 부하가 되었으며, 세력을 모아 장군을 자칭하였고. 두목을 꺾고 왕이 되었다. 탁월한…
신라사 김 양상 내물 마립간의 10세손이며, 미실의 연인 사다함의 증손이다. 어머니는 성덕왕의 딸인 사소부인으로. 혜공왕의 고모가 된다. 삼국시대 선덕…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는 그냥 죽지 않았다. 유민들은 안시성, 요동성, 신성 등을 중심으로 계속 저항하였다. 지금까지 고구려를 지켜왔던 이 위대한 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