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사 백제 발해는 멀어서 신비한 느낌을 주는 반면, 백제는 가까우면서도 알듯 말듯 실체가 잘 손에 잡히지 않는, 신비한 느낌을 주는 고대 국가이다. …
신라사 지마 이사금... 지마왕 이 양반도 이름이 이국적이지만 박씨이다. 왕비는 김씨로서김알지의 세력이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즉위 4…
고구려사 중천왕 동천왕의 아들로 태자를 거쳐 왕위에 올랐는데, 즉위하자 마자 동생들의 반란을 만났다. 부자상속이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한 번 왕위를 놓…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의 시조 추모(주몽)는 사생아였다.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천제의 아들인 해모수가, 압록강 가에서 동생들과 함께 놀고 있던 유화를 …
고구려사 산상왕 이름은 연우, 산상릉에 장사 지내서 산상왕이다. 신대왕의 넷째 아들로,고국천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산상왕이 왕위를 잇게 된 데에…
신라사 가르친링 토번의 전성기를 연 명재상 가르통첸의 아들로서 군권을 쥔 실세였다. 당시 티벳은상당한 강국이었으나동쪽으로의 진출은 당에 의해 막혀있는 …
백제사 아신왕 침류왕의 아들로, 총명하고 말타기를 즐기는 비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또한 숙부에게 빼앗겼던 왕위를 절치부심하여 되찾은 매우 근성있는 인…
고구려사 서천왕 중천왕의 차남으로 동서남북 시리즈의 마지막 왕이다. 이름은 약로 태자를 거쳐 270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이듬해에 우씨에게 …
고려사 왕 오명종의 태자로 아버지가 폐위될 때 함께 쫓겨나 강화도에서 13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그의 첫 부인은 이 의방의 딸로서 정략으로 맺어지고 …
백제사 책계왕 고이왕의 맏아들로서 체구가 장대하고 의지가 굳세었다고 한다. 책계왕 시대는 중국 대륙에서삼국시대가 끝나고 사마씨의 진이 천하를 통일함에 …
백제사 전지왕 처절한 인생을 살다간 아신왕의 아들로서, 아신왕이 급사할 당시 일본에 체류중이었다 한다. 적대적 볼모가 아니라 일본에 군사를 구걸하기 위…
고구려사 모본왕 왜 모본일까? 그릴 모에 근본 본, 근본을 그리워 한다?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민중왕처럼 능침이 자리 잡은 지역…
고려사 유금필평주 출신이라고 한다.우리역사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상승장군으로,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대군을 향해 망설임 없이 돌진하여 적장의 목을 따버…
백제사 고구려의 첩자에 속아, 재정을 낭비하고, 바둑이나 두다가 나라를 말아먹고, 전쟁터에서 목이 잘린, 이름도 괴로운 개로왕, 도미 설화의 음탕한 폭…
신라사 서기 670년부터 676년까지 진행된, 삼한통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쟁이다. 통일전쟁에서 비록 신라가 최종 승자가 되긴 하였으나, 삼국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