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 양원왕 이름은 평성, 545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당시 나이는 일본서기에 8세로 되어있으나 골육상쟁을 벌인 그 평성이라면 533년에 태자가 되…
고구려사 영류왕 당에 대해 굴복적인 유화정책을 사용하여 대고구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고, 보다 못한 영웅 연개소문에게 살해된유약하고 어리석은왕으로 알려…
고려사 1255년 1월에 철수했던 놈들이 2월에 다시 내려와 개경에 진을 쳤고, 압록강 해안 지대에 군대를 집결 시킨 후 8월부터 다시 남하하기 시작하…
신라사 김 부 피살된 경애왕과는 6촌간으로 이찬 효종의 아들이고 헌강왕의 외손자이다. 견훤에 의해 임명되긴 하였으나, 어쨌든 김씨이므로 박씨에게 넘어갔…
고려사 윤 관은 과거에 급제하여 지공거까지 지낸 문신이었다. 그는 개국공신 윤 신달의 후손으로 외가가 신라 왕가와 핏줄이 이어지는 귀족이었으나, 당대의…
고려사 왕 훈8살에 태자가 되어37세가 되는 1083년이 되어서야 즉위할 수 있었는데,어려서부터 병약했던그는 효심만은 강하였는지 살만큼 살다간 아버지의…
신라사 박 경휘 아들이 없었다는 아달라 이사금의 직계 후손이라 한다.... 모계일 것이다. 헌강왕의 사위였으므로 효공왕의 자형이고 여동생이 효공왕의 비…
신라사 김 헌영 성덕왕의 셋째 아들로, 형인 효성왕이 후사도 없이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사망하여 왕위에 올랐다. 아마도 김 순원이 이러한 사태를 …
신라사 박 승영 신덕왕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917년 왕위에 올랐으나, 나라꼴은 조상 박씨들이 다스리던 시절보다 못하였다. 대야성이 버텨주고…
신라사 김 건운 40대 초반에 죽은 경덕왕의 아들로 765년에 불과 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당연히 모후가 섭정하였고 즉위 이듬해에 신궁에 제사 …
신라사 마립간 말뚝의 의미라 하는데, 왕을 의미하는 호칭으로는 좀 이상하지만 조정의첫 말뚝 즉 기준이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면 나름 정겹기도 …
신라사 이름은 원종 또는 모즉지.... 원종은 개명일 것이다. 지증왕과 연제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소지왕의 사위 자격으로 514년 왕위에 올랐다 하는데…
신라사 기존의 권위가 무너져, 폭력적인 힘이 정의가 되고 진리가 되는 난세. 그 난세의 바람을 타고 화려한 불꽃처럼 타올랐다가 또 그렇게 스러져간 궁예…
고구려사 문제는 확실히 명군이었다.1차 전쟁에서 패전한 문제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후 고구려에 대한 원정 계획 일체를 중단시켰고 백제의 부추김도 무…
신라사 김 응렴 아버지 김 계명은 자살한 희강왕의 손자로서, 문성왕기의 실세였다.그는 문성왕을 협박하여 아들도 없는 다 늙은 헌안왕에게 왕위를 넘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