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통일한 선비족이 돌궐을 양분하여 동쪽은 복속시키고 나머지는 서쪽으로 몰아내었다. 이 이 쫒겨난 투르크족은 이전의 흉노가 한 것처럼 서쪽으…
1370년은 북벌을 시작한 해이다. 1월 이성계가 압록강을 넘어신기의 활솜씨를 뽐내며 옛 졸본인 오녀산성을 함락시켰다. 북벌은 고려의 오랜 꿈이…
대마도 일본말로 쓰시마 일본보다 우리나라에 더 가까이에 있으며 부산에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상당한 크기의 섬이다. 그러나 섬의 대부분이 산지…
수왕조를 양제가 말아 먹는 바람에 중원이라는 사슴은, 같은 선비족 출신, 이연의 차지가 되었다.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많은 영향을…
몽골은 금나라의 마지막 숨통을 끊느라 바빴으므로 3년간은 소강 상태였으나... 1235년오고타이가 남송을 치러가는 길에 손찌검을 하였다. 살리타…
항복조건이 고종의 입조였다는데....고종의 입조를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이행하지 않았고 이런 저런 사기를 치며 시간을 끌었다. 몽골은 몽골대로 …
*3차 전쟁 2차 전쟁의 참패는 수양제를 미친놈으로 만들었다. 문제가 참담하게 실패했던 고구려 정벌을 성공시켜, 천하 통일의 방점이자 최대의 치…
게르만족.. 히틀러가 아리안의 적통으로 가장 우수한 혈통을 가진 세계의 지배자가 될 운명을 가졌다고 뻥을 쳤던, 푸른눈에 금발, 창백한 피부를 …
마자르...Magyar...영어 발음으로 읽으면 마갸르...말갈... 얘들이 말갈의 후손이든 아니든 흉노의 일파인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약 5…
거란과의 3차 전쟁은 우리 민족의 역사상 드물게 모범적인 전쟁이었다. 매복, 기습 및 제대로 된 청야전술로 적의 힘을 빼앗고 적보다 우세한 전력…
몽골하면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흉노, 선비, 돌궐, 위그루, 유연, 거란, 여진,.... 고구려는 아니고...혹시 부여는? 징기스칸....음..…
고려는 1차 침입 후 거란과 형제지의를 맺고 즉각 송과의 교류를 끊었으나 조약을 맺고 채 반년도 되지 않은 994년 6월 송나라에 거란을 증오한…
본관은 한산(韓山)생애의 대부분을 마포 강변(현 마포 용강동 부근)의 흙담 움막집에서 청빈하게 지내 토정이라는 호가 붙었다. 목은(牧隱) 이색(…
1차 전쟁에서 패전한 문제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후 고구려에 대한 원정 계획 일체를 중단시켰고 마치 전쟁이 없었던 것처럼 고구려를 대했다 …
말갈족 삼국시대 역사를 보다보면 아무데서나 툭툭 튀어 나오는 족속이다. 도데체 얘들은 사는데도 헷갈리고 우리 민족하고는 무슨 관계인지도 모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