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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철학] 30년 전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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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아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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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가의 족보는 원래 개족보지요...
당근 한 나라의 왕위 계승은 전 유럽 왕가의 관심사가 됩니다.
계승권을 주장할 수 있는 놈들도 여럿이고..
백년 전쟁처럼 전쟁의 이유도 되지요...
이게 참 골때는 건데..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실제로 근연관계에 의해 왕위가 결정되고 계승되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는 겁니다.
왕위 계승자가 그나라 말을 못해도 상관 없었지요.
조폭들도 이렇게는 안 하는데 말이지요.
백성들이 완전히 배제되어 있던 중세니까 가능했겠지만..
이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이 이권과 얽히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이 근세이고
100년전쟁, 30년전쟁, 7년전쟁...등의 번듯한 이름도 갖지 못하는 전쟁을 양산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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