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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철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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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아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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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재미있는 글 잘보았습니다.
그 복잡한 네덜란드의 역사를 간략하게 잘 정리하셨군요.
좋은 글에 대한 보답으로 제 짧은 소견을 좀 보태면
네덜란드의 황금기는 자본이 이끌게 되지요.
네덜란드는 스페인에서 탈출한 유태자본, 상인자본, 수공업자 자본 등등이 모여있는 자본 밀집지역이었습니다.
이 엄청난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의 바다를 주름 잡았었지요.
그런데 이 자본이 영국의 크롬웰과 결탁을 하면서 영국으로 빠져 나갑니다.
크롬월이 쿠데타를 일으킨 후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으므로
영국의 이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네덜란드의 자본을 끌어들입니다.
중앙은행과 조폐공사를 넘겼다고 하더군요.
주로 유태인들이 이에 협조를 하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익이 많은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본의 생리이니 욕할 순 없겠지요.
어쨋든 영국에 들어온 자본이 산업혁명을 이끌었고 해가 지지않는 제국을 만들었지요.
덕분에 네덜란드는 주도권을 잃었고...
그래도 아깝지는 않을 겁니다. 소국 주제에 그 정도 해먹었고 지금도 잘살고 있지 않습니까?

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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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유입을 위해 되도록이면 글 제목 작성할 때 구체적인 제목이 들어가면 좋을 듯 싶네요.
[http://hiski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27.gif]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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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1편은 제목이 있는걸 보니, 잠깐 올려두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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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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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다락방] 알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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