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7)
2015-01-29 13:38
6,326
4
1
본문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인문학] [밑줄쫙-문화] 한(恨) : 한국과 아일랜드2015-04-16
-
[인문학] [밑줄쫙-문학] 내 인생의 겨울 연가 : 플랜더스의 개2015-04-15
-
[인문학] [밑줄쫙-철학] 침묵 : 아기의 침묵과 노인의 침묵2015-04-15
-
[인문학] [밑줄쫙-철학] : 행복의 쓰임 하나 : 언론의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및 관대함2015-04-15
-
[인문학] [밑줄쫙-역사] 역사 : 생물학의 한 조각2015-04-09
-
[인문학] 해방 후 3년 동안의 짧은 역사에 대한 소회2015-04-08
-
[인문학] [많이 나아진 문장 1] 함께읽기의 즐거움 : 신영복 교수의 경어체2015-04-07
-
[인문학] [밑줄쫙-문학] 기록하는 자 : 엄마의 가계부2015-04-06
-
[인문학] 김남일은 시인 신경림의 어린 시절 한 토막을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로 형상화했다.2015-04-06
-
[인문학] 앞에서 소개한 문장이 왜 안 좋은 문장인지 점점 깨닫기 시작하면서,저는 이런 문장을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더 나아진 느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하신다면, 제가 슬플 겁니다.2015-04-04
-
[인문학] 힘들겠지요. 잘 쓴 글을 보면서, 눈을 정화하세요. 그냥 두면 합병증 생깁니다.2015-04-04
-
[인문학] 뭔 소린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지금 보면 어지러워질 뿐이에요. 문법구조가 틀리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복잡하게 써 보자고 작정한 문장 같네요. 우습네요.2015-04-04
-
[인문학] 왜 안 좋은 글인지 잘 설명해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지금 다시 이 테마로 글을 쓴다면? 죄송하지만, 이 테마로는 글을 쓰지 않을 겁니다. 제 능력을 넘어요.2015-04-04
-
[인문학] 한 15년 전에는, 제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 지금 보니, 어떻게 이런 글을 썼는지 끔찍하네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쓰면 안 됩니다. 안 좋은 글을 왜 올리냐고요? 유시민의 을 읽고 나니, 글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쓰면 안 된다는!2015-04-03
-
[인문학] 베레비는 또 이렇게 말했죠. "인간은 서로 비슷한 사람들과 한패가 되는 게 아니라, 한패가 되고 나서 비슷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정곡을 찌르는 말 아닌가요?2015-04-01
-
[인문학] 가 보지도 들어 보지도 못한 교회 사진을 이렇게 올리며 갈릴레오의 참회성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인터넷이라는 존재가 은혜라면 은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2015-03-27
댓글목록4
아온님의 댓글
그 복잡한 네덜란드의 역사를 간략하게 잘 정리하셨군요.
좋은 글에 대한 보답으로 제 짧은 소견을 좀 보태면
네덜란드의 황금기는 자본이 이끌게 되지요.
네덜란드는 스페인에서 탈출한 유태자본, 상인자본, 수공업자 자본 등등이 모여있는 자본 밀집지역이었습니다.
이 엄청난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의 바다를 주름 잡았었지요.
그런데 이 자본이 영국의 크롬웰과 결탁을 하면서 영국으로 빠져 나갑니다.
크롬월이 쿠데타를 일으킨 후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으므로
영국의 이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네덜란드의 자본을 끌어들입니다.
중앙은행과 조폐공사를 넘겼다고 하더군요.
주로 유태인들이 이에 협조를 하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익이 많은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본의 생리이니 욕할 순 없겠지요.
어쨋든 영국에 들어온 자본이 산업혁명을 이끌었고 해가 지지않는 제국을 만들었지요.
덕분에 네덜란드는 주도권을 잃었고...
그래도 아깝지는 않을 겁니다. 소국 주제에 그 정도 해먹었고 지금도 잘살고 있지 않습니까?
신비님의 댓글
[http://hiski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27.gif]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의 댓글
[http://hiski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66.gif]
신비님의 댓글의 댓글
[http://blog-imgs-44.fc2.com/w/a/r/wareureu/23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