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서양근대사13] 프랑스대혁명 (1)

2015-03-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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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아온님의 댓글
이렇게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각자의 소임에 충실하며 나름의 이상세계를 구가하던 시대가 중세가 아닐까 합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안분지족의 태평성대는 생산력 증가와 화폐경제의 발달이라는 역사의 필연과 부딛혔고
결국 브르조아라는 사생아를 낳고야 말았지요.
지배계급은 이들을 주머니 속의 지갑 취급을 하였고
이에 열받은 사생아들이 세상을 뒤집어 엎은 것이 명예혁명이고 프랑스 대혁명이되겠지요.
똥지게 지고 장에 따라간 프롤레타리아는 똥만 뒤집어 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