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서양근대사14] 19세기민족주의 (6)
2015-03-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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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아온님의 댓글
나와 너를 갈라 약탈의 명분을 제공하는, 본능에 가장 충실한 이념이 아닐까 합니다.
신이라는 치장이 사라진 곳에 드러난 인간의 민낯이겠지요.
인류가 민족주의를 극복할 수 있다면 보다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더 엄청난 괴물이 만들어질까?
민족주의와 가장 인연이 없었던 공산주의가 실패하였고 변질된 것을 보면 암담해지기도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민족주의는 박멸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