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탄식(歎息): 쉘리
2014-02-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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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 세상에! 삶이여! 세월이여!
마지막 고개에 올라
소스라치네. 나 있던 곳;
찬란한 시절, 다시 오려나?
더는 없으리-- 오 전혀!
일상 밖으로
날아가 버린 즐거움;
신선한 봄, 여름 그리고 하얀 겨울
미약한 심장에 슬픔만 안겨주네. 기쁨은
더는 없으리 -- 오 전혀!
A Lament- Percy B. Shelley -Oh world! O life! O time!
On whose last steps I climb,
Trembling at that where I had stood before;
When will return the glory of your prime?
NO more-- oh, never more!
Out of the day and night
A joy has taken flight;
Fresh spring, and summer, and winter hoar,
Move my faint heart with grief but with delight
No more -- oh, never more!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4-12-22 21:04:19 영미시 번역에서 복사 됨] http://hisking.com/bbs/board.php?bo_table=english&wr_i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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