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영어] 분사구문의 해석
본문
1.시간 : ~할 때(= when), ~하는 동안(= while)
Hearing the news, she turned pale with fear.
= When she heard the news, she turned pale with fear.
그 소식을 들었을 때, 그녀는 두려움에 얼굴이 창백해졌다.
2.이유(원인) : ~때문에 (= because, as, since)
Not knowing what to do, I asked for his advice.
= Because I didn't know what to do, I asked for his advice.
무엇을 해야할 지 몰랐기때문에, 나는 그에게 충고를 부탁했다.
3. 조건 : 만약 ~한다면 (= if)
Turning to the left, you will find the house.
= If you turn to the left, you will find the house.
왼쪽으로 돈다면, 당신은 그 집을 찾을 것이다.
4.양보 : 비록 ~이지만 (= though, although)
Admitting he is right, I cannot forgive him.
= Although I admit he is right, I cannot forgive him.
비록 그가 옳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나는 그를 용서할 수 없다.
*부대상황의 분사구문
두 가지 동작이 동시에 또는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을 부대상황이라고 한다.
부대상황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를 <동시동작>,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연속동작>이라고 한다.
5. 동시동작 : ~하면서 (= as, while)
Singing and dancing together, we had a good time.
= As we sang and danced together, we had a good time.
우리는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 연속동작(계속) : 그리고 ~하다 (= and ~)
We started in the morning, arriving in Taeback in the evening.
= We started in the morning, and arrived in Taeback in the evening.
우리는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태백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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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다락방의 서고] 초승에 뜨는 달은 ‘초승달’이 옳다. 물론 이 단어는 ‘초생(初生)’과 ‘달’이 합성한 경우이나, 어원에서 멀어져 굳어진 경우 관용에 따라 쓴다는 원칙에 따라, ‘초승달’이 올바른 표현이다. 마치 ‘폐렴(肺炎), 가난(艱難)’ 등과도 같은 경우이다.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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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아일랜드... 예이츠의 고향. 가장 늦게 도달한 기독교(카톨릭)에 가장 심취하였고 중세 수도원 운동이 크게 부흥하여 역으로 대륙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곳... 중국보다 성리학에 더 미쳤던 한국..자본주의의 실험재료가 되어, 자국의 식량이 부족하여 백성은 굶어죽는데도 영국으로 식량을 수출해야 했던 나라. 맬더스 인구론의 근거가 됐었고..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분단의 아픔을 격고 있는 나라.. 참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은 나라입니다.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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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러셀... 현대의 소크라테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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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비극적이고 치명적인 대가를 치른 후였다.-------------전이겠지요.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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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신영복 교수... 진정 겸손한 글을 쓰는 분이지요.소외 당한 자, 시대의 약자들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이고. 그들을 대변 또는 위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들 중의 하나이지요.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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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좋군요....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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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과학이 본연의 임무대로 오류들을 이리저리 쳐내가다 보니 알맹이가 하나도 안 남은 형국이되었습니다. 그러니 과학 때문에 목적을 상실했다는 말이 나왔고, 도구에 불과한 과학이 미움을 받는 묘한 지경이 되었습니다만... 그게 과학의 잘못은 아니지요. 만들어진 요리가 맛이 없는게 잘드는 칼의 잘못입니까? 재료가 형편없었던 까닭이지요.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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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물론 ‘목적 없는 세계’라는 아이디어가 ‘신앙의 부재’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겠지만, 어떤 목적으로 움직이는지 회의를 주는 세계는 신앙심을 약화시키는 무신론을 철저히 방조하고 있음엔 틀림없는 것 같다. -------------음... 아직 옛날 습관이 남아있는 어투이군요...전지전능의 무한자는 인간이 알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즉 불가지의 존재이지요. 이 불가지의 존재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도 당연히 불가지입니다. 과학은 이 불가지의 세계를 다루지 않습니다. 그랫다가는 오컴에게 면도날로 난도질 당합니다. ㅋㅋㅋ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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