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우리말] 등용문

2013-12-18 09:46
17,118
1
0
본문
입신출세나 벼슬길에 오르는 관문 등을 통과한 것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주로 대학 입시 시험을 통과한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인다.
용문은 황하 상류에 있는 급류인데 잉어가 이곳에 특히 많이 모인다.
많은 잉어들이 그 급류를 거슬러 오르려 하지만 급류를 거슬러 오르는 잉어는 거의 없다.
그러나 만약 이 급류를 거슬러 오르기만 하면 용으로 화한다고 한다.
이로부터 용문에 오른다는 것은 곧 크게 된다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보기글"
예) 신춘 문예는 문단의 대표적인 등용문이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마루밑다락방의 서고] 초승에 뜨는 달은 ‘초승달’이 옳다. 물론 이 단어는 ‘초생(初生)’과 ‘달’이 합성한 경우이나, 어원에서 멀어져 굳어진 경우 관용에 따라 쓴다는 원칙에 따라, ‘초승달’이 올바른 표현이다. 마치 ‘폐렴(肺炎), 가난(艱難)’ 등과도 같은 경우이다.2015-05-25
-
[인문학] 아일랜드... 예이츠의 고향. 가장 늦게 도달한 기독교(카톨릭)에 가장 심취하였고 중세 수도원 운동이 크게 부흥하여 역으로 대륙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곳... 중국보다 성리학에 더 미쳤던 한국..자본주의의 실험재료가 되어, 자국의 식량이 부족하여 백성은 굶어죽는데도 영국으로 식량을 수출해야 했던 나라. 맬더스 인구론의 근거가 됐었고..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분단의 아픔을 격고 있는 나라.. 참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은 나라입니다.2015-04-16
-
[인문학] 러셀... 현대의 소크라테스...2015-04-15
-
[인문학] 비극적이고 치명적인 대가를 치른 후였다.-------------전이겠지요.2015-04-09
댓글목록1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