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분류 갈대:신경림 작성자 정보 아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13.06.25 09:00 컨텐츠 정보 7,142 조회 1 댓글 0 추천 목록 본문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0 추천 SNS 공유 관련자료 이전 부랴부랴 작성일 2013.06.25 09:03 다음 행복:유치환 작성일 2013.06.24 12:00 댓글 1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3.06.25 09:02 ㅎㅎㅎ <br>좋군..<br> 답글 ㅎㅎㅎ <br>좋군..<br>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3.06.25 09:02 ㅎㅎㅎ <br>좋군..<br> 답글 ㅎㅎㅎ <br>좋군..<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