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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온의 서고

[재미있는우리말] 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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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스릴 焦  눈썹 眉

눈썹에 불이 붙은 것과 같이 매우 다급함을 이르는 말로서 불교의 오등회원에 나오는 말이다.

요즈음은 매우 절박하고 숨가쁜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예) 그에겐 그 일의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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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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