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 아온의 서고

본문 바로가기

아온의 서고

[재미있는우리말] 한량

본문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였으나 아직 임관하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예)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865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2013-05-11 07:36:22
서명
미입력

댓글목록1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http://hisking.com/b/publicoffice-2
한량에 관해서는 관직명으로 관직풀이때 써놨지..ㅎㅎ
아~~ 관직사전으로 개명하고 새롭게 써야 하는뎅.ㅎ

댓글쓰기

적용하기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