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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온의 서고

[사자성어] 고진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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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苦,  다할 盡, 달 甘,  올 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쓰고 시기만 하던 풋 과일이 여름의 더위와 폭풍우를 견디면 달고 맛있는 과일이 되듯이

사람도 어렵고 힘든 일이 지나면 즐겁고 좋은 일이 오기 마련이다 라는 말이다.

 

예) 실패를 겪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고, 고생을 모르고 편안함을 알 수는 없다.

     지금 흘리는 눈물이 나중에 보석이 되어 빛날 것이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고진감래라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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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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