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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온의 서고

[역사를 바꾼 인물 또는 사건] 주식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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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돌발상황이 많은 위험한 일을 할 때에는 충분한 지식과 함께 자기 자신을 통제활 수 있는 교양을 갖추어야한다. 

 

주식투자는 자동차 운전보다 훨씬 위험한데 간단한 수료증조차 필요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완성된 것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여 완성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모든 현상은 시간과 공간의 인과에 의한 것으로 시공상의 좌표로써 인식된다.

따라서 주식시세도 공간요소인 가격과 함께 시간도 중시되어야 한다.

 

시세는 상승과 하락 그리고 보합으로 나눌 수 있다. 

상승과 하락은 보합에서 출발하는 것이므로 보합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각 파동의 시간과 가격폭 및 그 변화 추이 그리고 그 시간과 공간의 중심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두번째 바닥을 확인한 후 매수한다.

이후 상승시장의 템포를 보면서 시공상의 중심점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목표치에 도달하면 욕심을 거두고 일단 이익실현 한다.

상승폭이 축소되는데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다면 위험신호이다. 

또한 한 번 이익 실현을 했으면 과거 습성을 고려하며 상승기간 정도는 구경만해야 한다.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사기 쉬울 때 사서 팔기 쉬울 때  판다

 

하락장에서 물타기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승장을 기다려라.

 

친숙한 주식 몇 개를 가지고 울겨먹어라.

 

경험이 아마추어를 프로로 바꾼다.

 

예고변동

첫번째 바닥에서 반등한 후 하락시세에서 

되돌림 고가를 점차로 낮추며 두번째 바닥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는 두번째 바닥인지 더 내려갈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후 짧은 한차례 반등이 나타나고 두번째 바닥을 훼손하지 않을 때 즉 세번째 바닥을 형성하는 것을 예고변동이라 한다.

이는 양련이나 후행스팬 등으로 확인한다.

 

구성완료는 1기 전후가 좋고 눌림목에서 너무 긴 캔들의 음봉이 있어서는 안 된다.

만일 세번째 바닥이라고 생각해서 매수했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두번째 바닥을 깨면 일단 던지고 다음의 준비구성완료를 기다려야한다.

따라서 준비구성 완료시에 조금 사고 그후 5양련을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바닥 진입

종래의 하락폭보다 훨씬 큰 대폭 하락 및 대량거래가 발생하고

신용매수 잔고도 대폭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신용매수 잔고의 철저한 정리를 기다려야 한다.

 

 

증자권리락은 적어도 1기의 저가 혼조세를 피할 수 없다.

 

다발적 다음련의 시세는 상승할 수 없다.

 

두번째 바닥 진입이 확립되기 전까지 매수기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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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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