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 > 아온의 서고

본문 바로가기

아온의 서고

[재미있는우리말] 부지깽이

본문

옛날에 흙으로 만든 아궁이에 짚이나 나무, 솔잎 등을 넣어 불을 땔때 불꽃이 좀더

잘 일어나도록 쏘시개 감을 헤집는 데 쓰는 막대기를 가리켜 부지깽이라 했다.

오늘날에는 연탄 아궁이에서 쓰는 쇠로 만든 연탄 집게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예) 덴돌아.. 부지깽이 좀 가져와라... 불이 영 시원치가 않구나...

[이 게시물은 바다님에 의해 2013-07-30 09:47:04 아온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바다님에 의해 2013-07-31 11:42:38 오픈사전에서 이동 됨]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333
경험치 117
[레벨 1] - 진행률 59%
가입일
2013-05-11 07:36:22
서명
미입력

댓글목록1

운영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하.. 근데 이 단어론 문장 못만들겠따 ㅋ<br>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