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다 > 아온의 서고

본문 바로가기

아온의 서고

[재미있는우리말] 하염없다

본문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즉 '하는 것이 없다에서 온 말로서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예) 만주야.. 저기 하염없이  먼 산만 보고있는 애는 누구냐? 니 친구냐?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340
경험치 120
[레벨 1] - 진행률 60%
가입일
2013-05-11 07:36:22
서명
미입력

댓글목록1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넌 하염없이 뭘 그렇게 뚜러져라 보냐... 눈빠지겠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