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 같이 아실 이 그래도 어데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시 이마에 난 흉터를 묻자 넌지붕에 올라갔다가별에 부딪친 상처라고 했다.어떤날은 내가 사다리를 타고그 별로 올라가곤 했다.내가 시인의 사고방식으로 …
시 춤춰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
시 당신이 얼마나,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나는 내 생애에 인간이 되는 첫 관문을 뚫어주신 당신이영원으로 가는 길까지 함께 가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시 꽃 붉자 여름 깊고정들자 깊은 이별한잔 술 밝은 달빛황수련 흔드는데연노란고운님 품속잃어버린 꿈 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