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불가 용어인 야기요단에서 온 말로서 야기요단은 궁극의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끝없이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수행 방법을 말한다. 이 야기요단의 준말…
사자성어 외로울 孑, 홑 單, 몸 身 혈혈은 고단하게 외로이 서 있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서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홀홀 단신은 틀린 …
사자성어 杜 門 不 出 :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 이 말에는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에 얽힌 역사가 들어 있다. 이성계가 역성 혁명을 일으킨 뒤 고…
사자성어 홑 單 칼 刀 곧을 直 들 入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들고 곧장 적진으로 쳐들어가는 것처럼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여담이나 그 밖의 말을 늘어…
사자성어 역시 불교에서 온말이다. 사찰에는 이판승과 사판승의 구별이 있는데, 이판이란 참선하고 경전을 강론하고 수행하고 흥법 포교하는 스님을 가리키는 말…
사자성어 대할 對 병세 症 병 고칠療 법 法 병의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곁으로 나타난 증상에 대해서만 행하는 임시방편적인 치료법에서 온 말로서 어떤…
사자성어 여러 갈래의 실타래가 있는데 그 중 한 가닥의 실도 얽히지 않은 것처럼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움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예)비상종이 …
사자성어 꿀 蜜 밀 蠟 사람 人 형상 形 밀봉한 인형이라는 뜻이 아니라 벌집의 주성분인 밀랍으로 만든 인형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처럼 생생한 인형을 가리…
사자성어 自畵自讚 찬이란 그림에 써 넣는 시나 글로서, 주로 칭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본래 스승, 선배, 동문 등 다른 사람이 써 주는 것이다.…
사자성어 전광은 번개와 천둥을 가리키는 말이고 석화는 지극히 짧은 시간을 가리키는 말로서 번개불이 번쩍 하는 것처럼 지극히 짧은 시간이나 혹은 그처럼 재…
사자성어 부부 금실 금실은 본래 거문고와 비파를 뜻하는 금슬에서 온 말로 거문고와 비파 소리의 어울림이 아주 좋다는 뜻이다. 금실은 본래 '금실지락'의 …
사자성어 군대의 진용이 정돈되고 기세가 성한 모양을 가리키는 군사 용어에서 유래하여 비겁한 짓을 하지 않는 바르고 떳떳한 태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
사자성어 四 面 楚 歌 주위가 온통 적과 반대자로 둘러싸여 있고 단 한 사람의 동조자도 없는 매우 어려운 상황을 이르는 말로서 초나라 항우가 한나라 유방…
사자성어 쓸 苦, 다할盡, 달甘, 올 來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쓰고 시기만 하던 풋 과일이 여름의 더위와 폭풍우를 견디면 달고 맛있는 과일이 되…
사자성어 모래 沙 바리때鉢 通 글월 文 어떤 일에 관여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쓰지 않고,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뺑 돌려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