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정치를 대신하던 일을 가리키는 말인데 본래는 왕대비가 신하를 대할 때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
사자성어 袖手傍觀 소매 속에 손을 넣고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간섭하거나 거들지 못하고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가리키…
사자성어 阿鼻叫喚 아비규환은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의 준말이다. 불교에서는 지옥을 8군데의 열지옥과 8군데의 혹한지옥으로 나누는데, 8군데의 열지옥 중에 아…
사자성어 끊임없이 분단과 싸움이 일어나 난장판이 된 곳을 가리키는 말로서 줄여서 '수라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대 인도의 신화에 등장하는 아수라 왕은 …
사자성어 불가 용어인 야기요단에서 온 말로서 야기요단은 궁극의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끝없이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수행 방법을 말한다. 이 야기요단의 준말…
사자성어 불교에서 온 말로서 본래 도는 문자나 언어로는 전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진 말이었는데, 오늘날에는 '너무 엄청나게 사리에 어긋나서 이루 말로 할 …
사자성어 역시 불교에서 온말이다. 사찰에는 이판승과 사판승의 구별이 있는데, 이판이란 참선하고 경전을 강론하고 수행하고 흥법 포교하는 스님을 가리키는 말…
사자성어 여러 갈래의 실타래가 있는데 그 중 한 가닥의 실도 얽히지 않은 것처럼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움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예)비상종이 …
사자성어 自畵自讚 찬이란 그림에 써 넣는 시나 글로서, 주로 칭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본래 스승, 선배, 동문 등 다른 사람이 써 주는 것이다.…
사자성어 전광은 번개와 천둥을 가리키는 말이고 석화는 지극히 짧은 시간을 가리키는 말로서 번개불이 번쩍 하는 것처럼 지극히 짧은 시간이나 혹은 그처럼 재…
사자성어 군대의 진용이 정돈되고 기세가 성한 모양을 가리키는 군사 용어에서 유래하여 비겁한 짓을 하지 않는 바르고 떳떳한 태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
사자성어 쓸 苦, 다할盡, 달甘, 올 來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쓰고 시기만 하던 풋 과일이 여름의 더위와 폭풍우를 견디면 달고 맛있는 과일이 되…
사자성어 산부인과 의학 용어로서, 제왕절개를 뜻하는 라틴어 sectio caesarea를 독일어로 번역하면서 '자른다'는 뜻인 caesarea를 로마 시…
사자성어 糟 : 지게미 조糠 : 겨 강之 : 갈 지妻 : 아내 처 조강은 지게미와 쌀겨를 가리키는 것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가리키…
사자성어 '새발의 피'라는 한자 뜻 그대로 하찮은 일이나 아주 적은 분량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 내가 가진 것은 전체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