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우리말 [형용사] 1.성질이 세고 급하다. 2.풀 따위가 세다. 3.목소리 따위가 굵고 거세다. 유의어 : 과격하다, 거칠다, 급하다 :이불 호청이나 …
재미있는우리말 본래는 무당이 죽은 이를 대신하여 하는 말이었다 무당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이의 혼을 불러내어 그의 하소연을 받아 얘기함으로써 죽은 이의 한을…
재미있는우리말 마누라는 조선 시대에 '대비 마노라' '대전 마노라'처럼 마마와 같이 쓰이던 극존칭어였다 그러다가 신분제도가 무너지는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는 늙…
재미있는우리말 옛날에 흙으로 만든 아궁이에 짚이나 나무, 솔잎 등을 넣어 불을 땔때 불꽃이 좀더 잘 일어나도록 쏘시개 감을 헤집는 데 쓰는 막대기를 가리켜 부…
재미있는우리말 샌님은 생원님이 줄어서 된 말이다. 생원은 원래 과거의 소과에 합격한 사람을 부르는 말이었는데, 후대로 오면서 나이 많은 사람을 대접하는 존칭으…
시 이제 바라보노라.지난 것이 다 덮여 있는 눈길을.온 겨울을 떠돌고 와여기 있는 낯선 지역을 바라보노라.나의 마음 속에 처음으로눈 내리는 풍경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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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우리말 해 놓은 일이나 물건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형편없어진 모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원래는 전병에서 나온 말이다.전병은 부꾸미를 이르는 말로…
재미있는우리말 원의 한 가운데를 지나는 두 점을 잇는 가장 짧은 직선을 지름이라고 한다.이처럼 원 둘레를 빙 돌아 맞은편에 닿는 것이 아니라 원의 한가운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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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 했으리라.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
재미있는우리말 주로 어린아이를 칭찬할 때 쓰는 말인데, 말이나 행동이 특별하여 귀염성스러울 때를 일컫는다 원래는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온 일을 가리키는 말로서,…
재미있는우리말 두드릴 박에 죽일 살로 이루어진 이 말은 글자 그대로 '때려 죽인다'는 뜻이다.오늘날에는 꼭 사람이나 짐승 등 살아 있는 사물에만 한정되어 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