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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우리말 사주란 사람이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의 생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해 볼 때, 위의 네 가지가 각각 네 기둥을 이룬다 해서 …
재미있는우리말 겉으로는 순해 보이나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다.원래는 '내흉스럽다'라는 한자어에서 나온 말로서 글자 그대로 속이 음흉하다는 뜻이다온유하고 얌전…
맞춤법 '안돼'는 맞는 말이고'안되'는 틀린말이다.용언은 어간 뒤에 어미가 붙는 방식으로 쓰이므로,'안되'와 같이 어간만 쓰일 수가 없다.'안되다'의 …
재미있는우리말 불을 켠 듯이 갑자기 환해짐을 이르는 말로서갑자기 치밀어 걷잡을 수 없게' '느닷없이' 어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이르는 말예)불현듯이 옛친구 …
시 나무들을 열어놓는 새소리 풀잎들을 물들이는 새소리의 푸른 그림자 내 머릿속 유리창을 닦는 심장의 창문을 열어놓는 새소리의 저 푸른 통로 풀이여 …
시 저렇게 버리고도 남은 것이 삶이라면 우리는 어디서 죽을 것인가 저렇게 흐르고도 지치지 않는 것이 희망이라면 우리는 언제 절망할 것인가 해도 달도…
재미있는우리말 글씨를 모양없이 제멋대로 써놓은 것을 말한다.흔히 개발새발이나 개발쇠발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투리이고괴발개발이 표준어이다.예) 글씨가 괴발개발이구…
시 세노야 세노야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세노야 세노야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세노야 세노야기쁜 일이면…
시 살아갈 날들보다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어떤 때는 자꾸만패랭이꽃을 쳐다본다한때는 많은 결심을 했었다타인에 대해또 나 자신에 대해나를 힘들게 한 것은…
재미있는우리말 1.여러해 묵은 물건.2.어떤 일에 오래 종사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지식이 낡은 것이 된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구년묵이가 표준어이며 …
시 섭섭하게,그러나아주 섭섭치는 말고좀 섭섭한 듯만 하게,이별이게,그러나아주 영 이별은 말고어디 내생에서라도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연꽃 만나러…
재미있는우리말 멍텅구리는 바닷물고기 이름이다. 이 고기는 못생기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그 위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고 한다. *1.판단력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