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연 참고자료
2013-12-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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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이버리: An area in Islington, London
리치몬드: 영국의 Greater London 서남부의 한 행정 구획.
큐:영국 London 서남부, Richmond upon Thames의 한 지구
무어게이트:원래 로마가 건설한 런던 성의 뒷문이다.15세기에 게이트가 건설되었고 18세기에 철거되었다.철거된 이후에도 그 지역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쓰이고있다. 런던의 주요 거리 중 하나이다.
마게이트 해변: 런던의 해변
카르타고:
전통적으로 카르타고('새로운 도시'라는 뜻)는 기원전 814년에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간주되나, 그 시기는 여전히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튀니지 해안의 돌출된 부분에 세워진 이 도시는, 지중해를 건너면서 시칠리아와 북아프리카 해안 사이를 지나가는 배들에게 세력을 떨치고 지배할 수 있는 탁월한 위치에 있었다.
카르타고는 급속도로 부유한 항구이자 무역 중심지가 되었으며, 지중해의 주요 세력이자 로마의 라이벌이 될 정도로 발전을 이룩했다.
기원전 3세기에서 2세기에 걸쳐 일어난 포에니(이 단어는 '페니키아인'이라는 의미이다) 전쟁 동안, 카르타고의 위대한 장군 한니발은 로마를 위협했으나,
기원전 146년 카르타고는 로마의 군대에 정복당해 폐허가 되었다.
그 다음 세기 후반에 이곳에는 로마 식민지가 세워져 성공을 거두었고, 중요한 기독교 중심지가 되었다.
이후에 이곳은 한동안 반달족의 왕들에게 지배를 받다가 이후 533년 비잔틴 제국에 회수되었고, 705년에는 아랍인에게 정복당했다.
그 이후로 카르타고는 새로운 도시인 튀니스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류 도시에 머물러 왔다.
현재는 부유한 튀니스 교외 지구가 된 이 길고도 복잡다단한 역사가 남긴 자취 중에는 '토페트' 유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수천 명의 어린아이들이 카르타고의 신들에게 바치는 희생 제물로 불에 타 죽었으며 그들의 재는 단지 속에 묻혀 있다.
로마 시기의 유적으로는 오래된 항구, 수도교, 목욕탕 시설, 원형 극장의 유적이 남아 있다.
반달족 지배 시기의 유적도 있으며, 6세기에 재건되었던 주요한 기독교 교회의 유적도 있다.
한니발 시대의 카르타고 도시 유적 일부가 비르사 언덕에서 발굴되었다.
한때는 카르타고 신의 신전이 서 있었고 이후에는 로마의 포럼이 차지했던 그 자리에,
지금은 십자군 원정을 왔다가 튀니스에서 1270년에 사망한 프랑스의 왕 루이 9세에게 바친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성당이 서 있다.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는 카르타고와 로마 유물의 훌륭한 컬렉션이 있다.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14 16:47:45 아온에서 이동 됨]
리치몬드: 영국의 Greater London 서남부의 한 행정 구획.
큐:영국 London 서남부, Richmond upon Thames의 한 지구
무어게이트:원래 로마가 건설한 런던 성의 뒷문이다.15세기에 게이트가 건설되었고 18세기에 철거되었다.철거된 이후에도 그 지역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쓰이고있다. 런던의 주요 거리 중 하나이다.
마게이트 해변: 런던의 해변
카르타고:
전통적으로 카르타고('새로운 도시'라는 뜻)는 기원전 814년에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간주되나, 그 시기는 여전히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튀니지 해안의 돌출된 부분에 세워진 이 도시는, 지중해를 건너면서 시칠리아와 북아프리카 해안 사이를 지나가는 배들에게 세력을 떨치고 지배할 수 있는 탁월한 위치에 있었다.
카르타고는 급속도로 부유한 항구이자 무역 중심지가 되었으며, 지중해의 주요 세력이자 로마의 라이벌이 될 정도로 발전을 이룩했다.
기원전 3세기에서 2세기에 걸쳐 일어난 포에니(이 단어는 '페니키아인'이라는 의미이다) 전쟁 동안, 카르타고의 위대한 장군 한니발은 로마를 위협했으나,
기원전 146년 카르타고는 로마의 군대에 정복당해 폐허가 되었다.
그 다음 세기 후반에 이곳에는 로마 식민지가 세워져 성공을 거두었고, 중요한 기독교 중심지가 되었다.
이후에 이곳은 한동안 반달족의 왕들에게 지배를 받다가 이후 533년 비잔틴 제국에 회수되었고, 705년에는 아랍인에게 정복당했다.
그 이후로 카르타고는 새로운 도시인 튀니스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류 도시에 머물러 왔다.
현재는 부유한 튀니스 교외 지구가 된 이 길고도 복잡다단한 역사가 남긴 자취 중에는 '토페트' 유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수천 명의 어린아이들이 카르타고의 신들에게 바치는 희생 제물로 불에 타 죽었으며 그들의 재는 단지 속에 묻혀 있다.
로마 시기의 유적으로는 오래된 항구, 수도교, 목욕탕 시설, 원형 극장의 유적이 남아 있다.
반달족 지배 시기의 유적도 있으며, 6세기에 재건되었던 주요한 기독교 교회의 유적도 있다.
한니발 시대의 카르타고 도시 유적 일부가 비르사 언덕에서 발굴되었다.
한때는 카르타고 신의 신전이 서 있었고 이후에는 로마의 포럼이 차지했던 그 자리에,
지금은 십자군 원정을 왔다가 튀니스에서 1270년에 사망한 프랑스의 왕 루이 9세에게 바친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성당이 서 있다.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는 카르타고와 로마 유물의 훌륭한 컬렉션이 있다. [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14 16:47:45 아온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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